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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'김참새'입니다🙇♀️🙇♂️
보타닉 아덴
(영업시간 : 11시~20시)
오랜만에 모임이 있어서 ~ 맛점하고!
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카페여서 포스팅해봅니다!
보타닉아덴은 식물이랑 베이커리가 함께 있는 카페입니다
저 모양이 보타닉아덴의 로고인듯한 느낌이었고요
생각보다 넓은 바텐과
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은 원두나 드립!
또, 쿠키세트도 있고요!
요런 귀욤 한 것들이 같이 있습니다
식후 디저트 못 참죠!!
근데 생각보다 많은 빵이 있어서!! 행복했지만
몇 개밖에 못 먹는다는 현실에 속상..
그래서 저는 퀸아망을 선택해서 먹었는데요!
겉바속촉에 달달함이란..☆
아메리카노에 몹시 잘 어울렸습니다!
또, 케이크 종류도 있는데!
친구의 픽으로 당근케이크도 같이 먹었습니다!
한때 최애였던
투썸의 당근케이크가 생각나는 맛이었고요!
완전 돼만족🤍
여기도 공간이 있는데 안 하는 건지! 핸드드립만 하는 건지! 아무튼.. 이쪽 공간도 느낌 있고 좋았어요
베이커리류 맞은편에 굿즈들이 있는데..
이런 거 보면 구매욕구가 뿜뿜이라
사진만 보고 후다닥 도망쳤습니다^^;
여기 공간활용이 너무 좋았고요
뭔가 텐트 치고 놀 것 같은 느낌도 받았고
자연 그 자체의 느낌도 받았습니다!
공간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도 방해받지 않는 느낌이었고요!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들.. 그 누구와 와도 대화를 많~이 나누고 분위기도 즐기다가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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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은 거리가 좀 있지만 깨끗했고
주차정산은 카운터에서 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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