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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타고 가요

[핑크라군+세노떼+치첸이사]투어with한결투어!!

by 김짹스패로우 2024. 4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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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'김참새'입니다🙇‍♀️🙇‍♂️



신행지로 떠오르는 칸쿤!!
올인클루시브를 즐기며 휴양만 해도 좋지만
기왕 이 먼 곳까지 갔으니 액티비티도 좋겠죠?
저는 3가지의 액티비티를 하고 왔는데요,
그 중 하나인 '핑세치'투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!
어떤 것들인지 보러 가보실까요!? 슝슝


  • 핑크라군

투어 어딜 가든 입장티켓이 필요하겠죠?
이건 마치.. 옛날 놀이동산 티켓 같은??ㅎㅎ..
아무튼 입장표를 받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!

이게 핑크라군인데, 칸쿤에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곳은 더 가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??! 근데 저는 이런 게 있단 걸 신행지로 칸쿤을 정하고 알게 된ㅎ... 아무튼 여러 블로그들을 보고 핑크라군을 몹시 기대했었는데요
음..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!?ㅎㅎ
생각보다 우와~했던 건 없었는데, 자연적으로 이러한 것들이 생긴 게 신기하긴 했습니다

또 생각보다는 사진스폿도 잘 갖춰져 있었고요!

운이 좋으면 플라밍고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,
저는 이날 날씨도 좋고 핑크라군에 도착했을 때 1등이었는지 여행객들이 한 팀도 없었습니다! 음하하
정말 좋았어요!
(아마도 한결투어 웬디 가이드님이 그 누구보다 빠르게 도착해 주셔서인 듯??)


  • 익킬세노떼

세노떼도 마찬가지로 입장표를!!!

날씨가 너무 좋아서, 들어가서 보는 곳들 마다 너무 이뻤어요!

이게 세노떼인데.. 솔직히 별기대 없었거든요??
왜냐면 저는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아서... 물이 무섭기도 하고ㅠㅠㅠ물놀이하고 나면 찝찝함이랄까? 그런 것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데..
여긴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멋졌어요!
근데 자발적으로 또 들어가서 수영을 했습니다!
위에서 볼 때와 안에서 볼 때의 차이기 좀 있지만
다 너무나 만족!!!

아참!➡️ 샤워시설이 따로 없이 , 물로 헹굴 수 있을 정도이니까 샤워용품 필요 없고요
수건만 챙겨가세요! 해가 세서 머리도 금방 말라요!

아! 세노떼 전에 식사를 먼저 했는데요,

기본만 있는 느낌인데!
양을 많이 주셔서 직원분들이 주실 때 조금씩 담아달라고 하시는 거 추천!!! 뷔페라서 먹고 또 드실 수 있습니다!

그리고 칸쿤은 간이 세니까 라임물, 야채들, 과일들도 잘 챙겨드세요!!

또 주류나 음료 같은 경우에는.. 어떤 곳에서 든 직원분께 문의했고 직원분이 가져다주셨습니다! 특히 주류는 꼭 직원분께 문의!!


  • 치첸이사[치첸이트사]

세노떼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!
제가 숙소로 있던 곳이랑 시차가 1시간 정도 난다더라고요?? 어리둥절.. 차를 많이 탔지만 시차까지 차이날줄은 몰랐습니다!!
또 세노떼에서부터 몹시 덥고 햇빛이 뜨거우니 양산은 필수로 챙겨 다니세요!

짠!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치첸이사!

살면서 내 인생과 관련 없고, 또 모르며 살아가는 것들이 많은데ㅠㅠ 학교 다닐 때도, 더커 가면서도 뭔갈 배우고
접하게 된다 해도 나와 근접하지 않는다면 잘 와닿지 않는데,, 이번 투어에서
마야문명에 대해 가이드님이 설명해 주시고
그에 관련된 영화 '아포칼립토'를 보게 된다면...
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긴 하더라고요..! 잔인하기도 했고ㅠ


얘기를 듣기만 하는 것보다 시각적으로 자극이 된 영화까지 보니까 더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

(가이드님이 이런 걸 노린 걸까..)





총평 : 칸쿤 간다면 핑세치투어 추천! 저는 너무 잘 즐기다가 왔습니다! 핑크라군만 생각하셔서 그거만 신청해서 가지 마시고 팡세치 모두 해보시길 추천드려요!
기왕 멀리까지 간 거! 잘 즐기세요^^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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