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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'김참새'입니다.🙇♂️🙇♀️
고깃리88번지
영업시간 : 16시~04시(월-금)
12시~04시(토요일)
12시~24시(일요일)
돼지갈비 러버들 모이세요! 저는 고기라면 다 좋아하는데, 밥반찬으로는 양념이 되어 있는 고기가 좋더라구요!? 원래라면 양정에 마당쇠라는 곳에 종종 갔는데! 이번엔 고깃리88번지에 갈 기회가 생겨서 가봤습니다!
- 고깃리88번지
우선 고깃리 88번지는 간판부터 잘 보여서, 찾아가기도 쉽습니다!
내부는 생각보다 넓구요 테이블마다 자리가 띄워져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하기에 좋았습니다!
고깃집같은 딱 심플한 메뉴판이구요~저는 돼지갈비3인분을 주문했습니다
기본으로 나오는 장들과 반찬인데, 여기에는 명란(?)이 있더라구요? 짜지 않아서 좋았지만,,,,, 명란은 아직 제게 어려운 종류라 한번 먹고 말았습니다ㅠㅠ 근데 진짜 짠 맛은 다른 곳 보다 덜했어요!
이게 세팅된 모습인데~ 저는 원형 테이블보다 사각 테이블을 더 선호합니다! 음식을 놔두기에도 이게 더 좋구요!
돼지갈비는 부드러웠고 연탄에 살짝 투머치하게 익히면 괜히 불맛도 나는듯한? 느낌이였고! 양념고기라 그런지 역시나 달달 ! 이맛에 제가 돼지갈비를 좋아합니다 하하
또 별거는 아닌데 생각치 못했던 생와사비!! 보통 그냥 삼겹살에 많이 먹는데 돼지갈비랑은 먹어볼 생각을 안해봤는데 여기엔 나오길래 먹어봤더니 !! 갈비의 달달함과 와사비의 톡쏘는 매움이 잘 어울렸어요! 그래서 그런가 고기를 물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을 듯한 ㅎㅎ
그리고 고기 먹고나면 면이나, 찌개를 먹어줘야겠죠??
저는 냉면도 시켰는데ㅠ 냉면은 안된다고 해서 아쉬웠는데! 된찌 맛을 보고 아쉬움은 빠이! ㅋㅋㅋ
집된장을 사용한 것 같았어요! 구수했고 찐~했고!!그래서 완전 돼만족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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